•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박람회기구(BIE)공인 전문 엑스포로 개최되었던 "93년 대전세계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그 시설과 부지를 국민 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된 과학공원이다. 엑스포과학공원에는 대전세계박람회(1993)의 상징탑인 한빛탑과 대전세계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새롭게 재단장한 대전엑스포기념관이 있고, 각국에서 개최하였던 엑스포의 기념품 및 상징물이 전시되어있는 세계엑스포기념박물관에서는 200년간의 엑스포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교통관련 교육 및 교통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대전교통문화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 외의 시뮬레이션관, 돔영상관, 전기에너지관, 첨단과학관, 에너지관, 자기부상열차, 음악분수, 꿈돌이광장 등은 대전시의 엑스포재창조사업 추진으로 현재 시설 철거 작업중이므로 관람이 불가능하다.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0 (도룡동)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 유성 관광특구 대전은 첨단 과학 기술의 메카로 대덕연구개발 특구를 비롯해 유수의 벤처 기업이 입지한 한국의 대표적인 과학 기술 도시로서 미국의 실리콘밸리와도 비교된다. 대전광역시 내에 있는 유성 관광특구는 대전 내에서는 물론 전국적으로 온천과 관광 자원이 풍부한 관광 휴양 지구로 알려져 있다. 유성 관광특구 내에 온천수 원탕이 있으며 원탕의 온천 수량은 늘 풍부해서 물을 섞거나 온도를 높이는 일 없이 질 좋은 온천수를 제공하고 있다. 유성온천은 효험이 뛰어나기로 유명해서 삼국 시대부터 병을 치료하고 휴양을 하는 곳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중장년층의 건강 여행지로 손꼽힌다. 유성관광 특구 내에는 이 온천수를 사용하는 호텔과 온천탕이 많으며 관광 휴양지답게 식당이 많아서 먹을거리도 다양하다. 온천지구 내에 가볍게 족욕을 즐길 수 있는 무료체험시설도 있다. 유성구와 가까운 거리에 계룡산국립공원이 있어 산행 후 온천욕을 계획해도 좋다. 유성 관광특구 인근에 엑스포과학공원을 비롯해 과학과 관련된 각종 박물관과 전시관이 많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삼국 시대 백제의 옛 수도였던 공주시와 경계를 두고 있어 백제 문화 유적도 쉽게 접할 수 있다. * 유성 관광특구 현황1) 범위 : 유성온천, 엑스포과학공원 일대(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장대·구암·궁·어은·도룡동 일원)2) 면적 : 5,858,972㎡3) 관광특구 지정일 : 1994년 8월 31일* 유성 관광특구 시설 현황유성온천, 대덕연구단지, 엑스포과학공원, 미술관, 박물관, 종합 유원 시설 등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0 (도룡동)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 지질박물관 * 국내 최초 지질전문박물관, 지질박물관 * 국내 최초의 종합적인 지질전문박물관으로 2001년에 개관하였다. 1918년 ‘지질조사소’로 출발한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사업의 성과로 각종 지질표본들을 축적해 왔다. 그러던 중, 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연구원 강당동 내에 소규모의 ‘지질표본관’을 설립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는데, 그 후 늘어나는 관람객의 요구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문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관하게 되었다. 지질박물관은 광물, 암석, 화석과 같은 지질표본의 전시, 영상물의 상영, 강연회 또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질과학의 대중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질시료동의 운영으로 전문가를 위한 표본 및 시추코어의 보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질박물관 외관은 스테고사우루스 골판 모양에서 착안하여 디자인되었다. * 지질박물관의 소장품 *지질박물관에는 암석과 화석, 광물 등의 5,000여 점의 소장품이 있다. 광물 2232점, 암석 291점, 화석 1231점으로 총 3745점의 지질 표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영상물의 상영, 강연회 또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질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지질시료동의 운영으로 전문가를 위한 표본 및 시추코어의 보관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24 (가정동)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 유성온천지구 * 온천과 즐거움이 있는 곳, 유성온천지구 * 유성온천은 대전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약 11km 가량 떨어진 유성구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대단위 온천관광타운이다. 유성의 온천수는50∼400m로 구성된 화강암 단층 파쇄대에서 생성된 물로서, 화강암의 단층균열층을 따라 지하 200m 이하에서 분출되는 27~56℃ 정도의 고온 열천이다.약 60 여종의 각종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산성도(pH) 7.5∼8.5의 약알카리성 단순천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온천이 시내에 위치해 있어 대표적인 도시형 온천으로 주변으로 대규모 숙박시설과 유흥주점들이 들어서 관광타운을 형성하고 있다.또 유성컨트리클럽, 꿈돌이동산, 엑스포과학공원 등이 조화를 이뤄 관광과 온천욕을 겸한 단체관광객과 일반 행락객들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도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유성IC와 대전 월드컵경기장이 불과 1km 남짓한 거리다.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쉽고 이용이 편한 온천타운으로 발전의 소지가 더욱 높다.* 유성온천지구의 또다른 볼거리, 5월의 눈꽃축제 *대전은 5월이 되면 바빠진다. 이곳 유성온천거리에 5월의 눈꽃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유성온천거리에는 눈을 닮은 하얀 꽃잎이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고, 눈꽃거리가 조성되어 매우 아름답다.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 대전선사박물관 대전선사박물관은 본 고장 유일의 선사시대 전문박물관으로 대전광역시의 첫 시립박물관이다. 1997년 발굴된 노은동 유적지(기념물 제38호)안에 위치한 대전선사박물관은 '노은선사문화관'을 비롯하여 대전시의 선사문화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의 총 5개의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야외 체험장과 체험·자료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행정과 과학, 그리고 관광도시로 살기 좋은 대전은 아주 오랜 선사시대부터 조상들이 그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역사와 문화의 도시이기도 하다.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126 (노은동)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 국립대전현충원 * 순국선열을 기리는 곳, 국립 대전 현충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58번지(구 갑동)에 위치했으며, 부지 면적은 322만 2001㎡, 안장 능력은 6만 3250기이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 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다.이곳은 조국수호와 국가번영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나라에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고이 잠들어 계시는 민족의 성지로서, 1979년에 착공하여 1985년에 완공하였다. 100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 위에 묘역은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장군, 장교, 사병, 경찰관 및 일반묘역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참배를 드리는 현충탑과 현충문이 있고, 영결식과 호국영화 상영을 위한 현충관, 각종 호국사진과 유품을 전시한 호국관 그리고 군 전투장비를 전시한 야외전시장이 있다.그 밖에 호국분수탑, 홍살문, 천마웅비상, 23개의 호국경구비 등 조형물이 있으며, 한반도 지도모양을 본 떠 만든 자연석 인공연못인 현충지, 정자 그리고 각 묘역 주변에 잘 가꾸어진 휴게시설 등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잘 가꾸어져 있다. 1982년 8월 27일 사병을 처음 안장한 이후 1985년 2월 장교 및 경찰관, 1986년 11월 장관급 장교, 1989년 10월 국가유공자, 1994년 12월 소방관(일반묘역)을 각각 처음으로 안장하였다.* 국립대전현충원 조성 이유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銅雀洞)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1979년 4월 1일 착공해 같은 해 8월 29일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로 출범하였다. 1985년 국립묘지를 준공한 뒤, 1991년 국립묘지대전관리소 승격을 거쳐 1996년 6월 1일 지금의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갑동)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 대전컨벤션센터(DCC) * 최첨단 컨벤션센터, 대전 컨벤션센터(DCC) * 21세기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떠오른 컨벤션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4년 말에 착공하여 2007년 12월에 완공하였으며, 2008년 4월 21일 개관하였다.지하 1층 지상 4층에 24개의 전문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1층은 8개의 중회의실과 4개의 전시홀, 로비로 이루어져 있다. 중회의실은 2개씩 통합할 수 있어 수용인원에 맞춰 확장할 수 있다. 전시홀도 자유롭게 분할 또는 통합할 수 있다. 2000여석의 그랜드 볼룸과 2600석 규모의 전시홀을 갖춘 최첨단 대전컨벤션센터이다. 이곳에는 새로이 단장될 EXPO과학공원과 야외무대 및 잔디밭, 약 1000실의 인근 숙박시설, 식당, 쇼핑몰, 한밭수목원, 문화예술회관, 시립미술관 등이 위치해 있으며, 유성지구의 수천실의 숙박시설과 함께 “10분 원스탑 컨벤션”을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편리한 컨벤션 지구이다. 회의, 전시회, 이벤트 등 각종 컨벤션의 유치에서부터 개최까지 모든 서비스를 막힘없이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국제화의 기획업체, 호텔, 홍보·인쇄업체, 여행사 등을 회원사로 두고 있어 컨벤션에 관한 부수적인 업무까지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장소이다.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07 (도룡동)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 국립중앙과학관  * 자연과 인간과 과학의 조화, 국립중앙과학관 * '자연과 인간과 과학의 조화'라는 주제 아래 5만여평의 대지위에 건립된 국립 중앙과학관은 산업기술, 자연사, 과학기술사 등에 관한 자료의 수집, 연구 및 전시를 통해 과학기술과 지식을 보급하고, 생활의 과학화를 도모하여 과학기술을 통한 선진화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지난 1990년 10월 9일 개관하였다. 야외전시장에는 비행기·프로펠러·에어보트 등의 대형전시물을 전시하고 휴식공간을 설치하였으며, 특별전시관에는 전국과학전람회 및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작품을 정기 전시하고 과학관 소장 전시품·희귀 소장품·각종 단체 특별전을 연다. 상설전시관에는 자연사·한국과학기술사·자연의 이해·자연의 이용 등 4개 분야 322개 주제로 4,200여 점의 전시물을 실물, 복원, 박제(剝製), 영상, 사진, 도해(圖解), 실험장치 등의 형태로 복합 전시하고 있다. 천체관은 돔형 건물로 70mm 대형 아스트로비전과 천체투영기 플라네타리움이 있다. 자연학습원은 총 10만 891㎡ 부지에 12㎞의 관찰로를 개설하여 주변에 각종 식물류(초본류 및 목본류)를 심었다. 아마추어 무선국(HAM)은 1992년 1월 16일에 개국하였으며 원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아 공개 운영한다. 그외 새싹과학교실·탐구관 체험·수요실험교실·모형비행기 제작·성인컴퓨터교실 등의 과학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말별자리여행·천체과학교실·열린 관측회·자연사연구회·겨울철새 자연탐험대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의 역사 *국립중앙과학관의 시작은 192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26년 10월 설립을 승인받아 다음 해 5월 상설전시관을 개관하였다. 8·15광복 후 국립과학박물관으로 개칭하고, 1948년 문교부 산하 국립과학관으로 정식 발족하였다. 1969년 과학기술처로 이관되고, 1990년 국립중앙과학관으로 확대·개편하였다. 1990년 6월 8일 기존의 과학관은 서울과학관으로 개칭하여 소속기관으로 두고, 본부를 대전광역시의 대덕연구단지로 옮겼다.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1 (구성동)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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